2010년 11월 25일
공영DBM, 태블릿PC용 CRM 솔루션 출시
고객관계관리(CRM)솔루션 전문업체 공영DBM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에서 CRM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 내 구축된 CRM 정보를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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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9일
앱스토어가 BI와 IT 부서에 미치는 영향
이른바 “앱 스토어” 효과의 확산으로 기업 내 IT 부서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근로자와 경영자들도 한층 더 쉬워진 애플리케이션의 선택, 구입 및 배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
’우리 회사의 IT 부서도 앱 스토어처럼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고도 빨리 개발해 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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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8일
GE도 아우디도 "코리아를 배우자"
'G20' 앞두고… 글로벌기업 임원 줄줄이 한국 방문아우디, 신세계百 방문후 "VIP마케팅 세계 최고다"GE는 한국서 임원 교육해 "빠른 기업성장 벤치마킹"
지난달 초 독일 본사에서 온 4명의 아우디 고위 임원들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두 시간 동안 샅샅이 둘러봤다. 쇼핑 목적이 아니라 '10년 후 아우디 미래 전략'을 짜기 위해서였다. 아우디는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매년 기업전략기획, 상품기획, 브랜드전략, 디자인 부문을 총괄하는 임원 4명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가를 방문, 시장 조사를 벌인다. 아우디코리아의 이연경 이사는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에서는 보통 일본이 대상이었지만 올해에는 일본을 제치고 한국이 처음 뽑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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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5일
[Weekly BIZ] [김영걸 교수의 'CRM(고객관계관리) 클리닉'] 낯선 고객에 김밥을 외상으로 팔 수 있어야 한다
고객중심 경영 외치지만 정작 실행하는 기업은 드물어…고객이 원하는 신발 없으면 경쟁사 제품 소개할 수 있어야기업 CEO치고 자사의 미션이나 핵심가치에 '고객만족', '고객감동','고객중심 경영'과 같은 문구를 넣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KAIST에서 지난 10여년간 고객관리 현황을 진단해 본 100여 개 국내 기업 중 문자 그대로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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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4일
[월드브리프]제조기업 생존, ERP·CRM 통합에 달려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는 제조기업의 핵심 정보시스템, 고객관계관리(CRM)은 유통업체의 핵심 정보시스템으로 흔히 구분돼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조기업들의 CRM 시스템 구축이 늘고 있으며 당연히 늘어나야 한다고 미 인더스트리위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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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8일
직장인 10명중 3명 스마트워크할 경우 年3300억 경비 절감
'얼굴 도장 더 찍는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
전세계 정부와 기업이 스마트워크에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이다. 스마트워크에는 단순히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대신 삶과 업무와의 균형을 맞추면서도 직원 각각의 특성에 맞는 근무 형태를 부여하는 방식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믿음이 깔려 있다. 또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보는 스마트워크를 구현하면 저출산 · 고령화,저탄소 녹색성장,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인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정부와 기업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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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갑을 열어라"… 끝없는 경쟁, 과감한 변신, 고객 가슴에 별로 떴다
주말 늦은 아침 들어간 빵집. 고소한 버터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빵 진열대 옆 테이블에선 가족들이 느긋하게 팬케이크와 샐러드를 즐기고 있었다. 여기에 소시지와 감자 너깃 등을 곁들인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의 브런치 메뉴 가격은 6500원. 길 건너 레스토랑의 절반 가격이지만, 맛은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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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5일
“고객 편의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작지만 강한 부서 순천향대병원 CRM팀
순천향학교대병원 CRM팀의 하루는 ‘차 서비스’로 시작된다.
외래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아침에 체공되는 ‘사랑의 차’ 한 잔은 피곤함과 무료함을 달래주는 효자손과 같다.
CRM팀원은 본관과 별관, 모자보건센터 2층을 모두 순회하며 진료를 기다리는 고객 한분 한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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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7일
[디지털세상] `소통`은 문턱 낮추기다
박인숙 중소기업청 고객정보화담당관
아주 먼 옛날, 한 소녀가 여행길에서 돌아오는 아버지 마중을 나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뒤 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사람들을 풀어 찾아 나섰으나 사랑하는 딸을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 가엾은 딸은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오랜 세월 홀로 떠돌며 산 탓에 대부분의 말을 잊어버려서 아주 간단한 단어만 구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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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대기업 43.3%, 트위터 등으로 고객과 ‘소통 중’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는 유통 대기업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멀티채널 시대 소매전략 보고서’를 통해 “국내 30대 유통기업의 43.3%가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면서 “점포방문,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쇼핑채널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멀티채널 소매전략이 확산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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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1일
성공한 기업은 닉네임도 다르다
경기침체에도 기발한 닉네임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제테크전문지인 월렛팝은 30일(현지시간) 기업들의 닉네임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 구축은 물론 감정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다면서 최상의 닉네임을 갖고 있는 10대 기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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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0일
LG경제연구원 ‘스마트폰 시대의 스마트마케팅’
2009년 11월 아이폰의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대중화 바람이 일고 있다. 단순한 문자 광고나 전자쿠폰을 제공하는 것에 그쳤던 기업들의 모바일 마케팅 역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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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9일
한글과컴퓨터, 모바일 전자결재 세미나 개최
박 팀장은 "이제 금융권도 신규 수익원 확보와 비용절감을 위해 모바일 오피스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금융권에서는 모바일 오피스 도입으로 ERP(전사적자원관리),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 등과 연동을 통해운영효율성 및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적지않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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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읽으면 고객니즈 보인다
필자는 회사 경영의 제일 목표를 고객만족에 두고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고객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의사소통조차 되지 않는 고객을 과연 누가, 무슨 수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21세기,가장 빠르고 간결한 소통도구인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기관과 직원은 고객만족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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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2일
[기획/2010, FMC&모바일오피스]“어떤 업무를 모바일 환경으로 전환할 것인가”... 기업들 고민
기업 핵심 시스템 중에 모바일화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하는 대표적인 시스템은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이다. CRM을 모바일화 하면 영업담당 직원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을 줄이고 고객과 만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그 동안 사무실에서 진행해야 했던 업무처리를 모바일에서 진행하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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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입장에서 예비창업자 관리는 핵심
우리는 흔히 고객관리프로그램을 말할 때 CRM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라고 용어는 고객관계관리를 의미한다.고객관리를 위한 관계적인 부분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고객은 충성고객이 되기도 하고 이탈고객으로 바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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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5일
"고객 말 들어야 팔린다"..e몰 소통형 개편
쇼핑몰들이 소비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매장 개편에도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온라인몰의 특성상손님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줄도 알아야 장사가 잘된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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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특화계층을 노려라"
식품업계의 마케팅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이던 양상에서 벗어나 연령별, 성별로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타겟층을 공략하고 있는 것.
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기호의 세분화로 인해 모든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국민 상품'이 드문 최근의 업계 경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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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9일
[고객만족 서비스 대상]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의 고객 만족 경영의 핵심은 온라인쇼핑몰과 직영매장에서의 쇼핑편의 및 문의, 불만 사항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위한 시스템운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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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찝은 고객에게만 특혜... 핀셋마케팅
최근 유통업계는 특정 타깃 고객을 공략하는 ‘핀셋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나눠주고 알리던 과거와 달리, 특정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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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0일
여신협, 카드 포인트 일괄조회 시스템 구축
내년 초까지 신용카드 포인트 현황을 온라인으로 조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20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가맹점 및 회원사의 영업환경 개선 뿐 아니라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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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디자인 때문에 컸다고?
현대카드는 고객만족 경영의 해법을 ‘고객 솔루션’에서 찾았다. 왜 그럴까 상품개발에서 민원해결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최적의 솔루션 제공할 수 있어야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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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마일리지
성수기엔 못쓰는 등 이용상의 어려움과 유효기간 설정 등으로 논란이 됐던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관련 기준이 개선되었다는소식이다. 마일리지 누적에 따른 잠재적 수지악화 부담이 큰 항공사 입장에선 나름대로 큰 맘먹고 내린 결단일 수 있다. 그러나 마일리지 적립에 따른 보상은 고객에 대한 약속이다. 되도록 못쓰게 막을 게 아니라 가능한한 쓸 수 있도록 배려하는게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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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고객, 고객!... 오로지 고객만족-봉사만을 생각하...
원스톱 민원해결… 고객 가정방문 업무처리 2010년을 ‘고객만족 붐업’의 해로 대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은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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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 – 매일유업 CRM프로젝트
출처 : (ETnews) 2010년 7월 5일
매일유업은 제조기업으로서 CRM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사적인 기획과 실행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창안해냈고, 이러한 활동 덕분인지 40년 만에 분유매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CRM은 IT가 아니라 고객 중심 프로세스=분유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있던 매일유업은 자사가 보유한 분유 고객 정보에서 실마리를 찾아 냈다.다른 제조기업과 달리 타깃 고객이 비교적 명확하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병원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리 천재의사라도 혼자서 환자진료에, 브랜드 컨셉,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잡고 제휴, CRM, DB마케팅 등을 혼자서 성공
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설령 두 마리 토끼를 가까스로 다 잡았다 하더라도 얼마 못 가 사냥꾼은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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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2일
2010년 6월 29일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 경영상황실 운영눈길
SK브로드밴드는 고객중심 경영 상황실을 만들어 고객 접점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행복기사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 하여 2010한국버시브 대상 초고속인터넷부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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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 이동통신서비스/SK텔레콤 ‘고객경험관리’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경험의 중요성과 실천력을 강조하기 위해 고객경험관리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실천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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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활용 CRM시대 도래”
성황리에 진행된 CRM페어 2010에서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모바일 고객 중심 경영의 필요성을 제시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CRM을 기업들이 도입의 필요성을 공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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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부족한 2% 채워 ‘충성 고객’을 만들어라
만족 고객이 많아도 매출이 늦지 않는 것은 충성고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이성, 감성등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NPS(Net Promotion Score)로 고객 만족 수치를 보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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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CRM1 고객을 아는 지름길 “프로세스에 있었다”
국내 CRM 솔루션 시장은 여전히 위축돼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CRM 프로젝트가 줄어들거나 기업 IT 혁신 프로젝트의 우선순위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동안 솔루션 도입 중심의 CRM 프로젝트에 대한 반성과 평가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제대로 된' CRM 프로젝트를 해보자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런 움직임들은 솔루션 투자 보다는 프로세스 개선에 초점을 두고 진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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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CRM3 CRM의 오해와 진실
초기 CRM은 그때그때 각 부서의 업무 요구에 의해 개별적으로 도입하는 형태였고, CRM을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한 것이 이후 부작용을 낳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후 CRM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이제 구체적인 방안으로 대량 맞춤형 마케팅과 고객 경험 관리(CEM)가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 폰과 소셜네트워크 확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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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스마트폰 ‘기업고객’을 모셔라!”
최근 자사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지금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하는 '모바일오피스'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새로운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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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휘모리` ‥ `맞춤형` 고객관리로 재방문 비율 높여야
한국경제신문은 자영업 상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부터 '자영업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남구 대치동에서 갈비전문점 '휘모리'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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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1일
공영DBM,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GS인증 획득
출처: 2010년 6월 17일 디지털타임스
공영DBM(대표 김정수)은 데이터품질관리(DQM) 솔루션 'CRM자료정리기 2.0'이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이 다양한 형태의 고객 데이터를 입력만 하면 고객 데이터의 표준화, 정형화, 중복 처리를 자동으로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 6월 9일
공영DBM소식, 2010 상반기 CRM수주 및 작업 내역
1. 제조/유통분야의 CRM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작업
코스틸 (철강)
스킨푸드 (화장품)
한경희 생활과학 (생활가전)
웅비메디텍 (의료기기)
LS전선 (케이블, 장비)
2. 서비스 분야의 CRM시스템 구축 혹은 컨설팅 작업
율촌 (법무법인)
알펜시아 (레저, 숙박)
삼성에버랜드 : CRM컨설팅디큐브시티 : CRM컨설팅글로비스 (종합물류)LIG손해보험: 콜센터닥스클럽 (결혼정보)
3. 공공기관의 CRM 시스템
한국인삼공사: 콜센터
서울관광마케팅 : CRM 시스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CRM컨설팅
NIPA- 퇴직전문가 지원시스템
4. 중소기업 CRM 지원 사업 (중기청 임대형CRM시스템 지원사업)
퍼비스코리아 (안과전용 소프트렌즈), 넥스컴시스템 (유선통신장치)
윕스 (특허컨텐츠/DB), 우드뱅크 (건축자재)
에스엠씨앤에스 (DMB방송시스템), 아이엠씨마케팅 (콜센터 서비스)
제모피아쥬얼리 (귀금속 악세서리), 메세플래닝 (전시/광고/이벤트)
엔빅스 (대용량 저장장치), 이아소 (기능성 화장품)
해우지엘에스 (국제화물운송), 네오시스템즈 (SCM솔루션)
기타: CRM교육 - 파크랜드, 화장품전문점 협회 기술개발사업(NIPA) - 과제명: 클라우드기반의 멀티테넌트Data서비스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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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4일
2010년 5월 25일
엽서로 고객만족도 평가
경북도교육청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고객평가엽서’를 이용하여 민원처리 접근성, 친절성, 정확성, 공정성, 신속성 항목에 대해서 평가와 건의사항들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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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문자 상담 서비스 시작
대림산업은 자사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문자상담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이연수 팀장은 “문자서비스 시스템은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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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고객서비스 혁신 위해 IT적극활용
택배산업이 정보기술(IT)을 만나면서 고객만족도가 급상승 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휴대폰과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배송 추적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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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고객만족 강화 -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2009년 고객만족 기획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고객지향 마인드의 확산을 위한 전사 CS발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 만족 경영의 기반을 갖추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롯데카드는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에 대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7001)을 획득 하여 전자금융거래의 고객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세계적 수준임을 공인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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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마음 잡기 위해 CS총력전
신용카드사들이 CS(고객만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업계 경쟁이 가열되고 있어, 차별화된 CS전략이 없이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는 위기감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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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업계도 모바일오피스 시장 주목
최근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영역이 기업 업무 전반으로 확산되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도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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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베니건스 키워드 ‘고객맞춤’
베니건스가 메뉴개편 등 ‘고객맞춤’을 키워드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메뉴 개편 작업을 통해 메뉴의 구성을 알차게 하여 신규고객 창출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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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과 공정하게 만족을 주고 받아라
최상의 CRM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고객가치와 고객자산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혹시라도 두 가치 간에 불균형 상태가 발생하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전사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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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4일
2010년 5월 7일
2010년 4월 28일
금융지주, 고객우대서비스경쟁 ‘점화’ - “자회사 시너지 극대화” 은행•보험•증권 연계 금리혜택 등 잇따라
출처 : 2010년 4월 26일 서울경제
금융지주사들이 은행과 비은행 자회사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우리금융은 다음달부터 고객의 계열사 거래 규모를 합산해 고객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보너스 패밀리’제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합산된 거래 규모에 다라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골드, 에메랄드, 프리미엄 등 5단계로 나누고등급에 따라 각종 금융 서비스를 최장 6개월간 제공한다.
[진화하는 고객서비스] 삼성화재, 온라인 ‘고객체험단’운영
출처 : 2010년 4월 26일 아주경제
삼성화재는 ‘고객과 시장 중시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일반 고객들을 패널로 위촉해 상품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올라이프 루카스’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고객의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
팅크웨어, 1분기 매출 530억원… 역대 최대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1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인 53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수기인 1분기에도 불구하고 2D 및 3D 내비게이션 판매호조로 사상 최대 1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경영이 주효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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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VIP 모셔라”
온라인 쇼핑몰들의 ‘VIP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가격 비교가 쉬워지면서 고객들의 이동이 잦은 온라인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의 자구책이다. 단골고객을 ‘대접’하고 등급별 할인 및 상품권 증정을 통해VIP고객을 머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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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고객만족 경영 접점으로 활용
실제로 가능 많은 고객의 소리(VOC)가 콜센터에서 수집되고 이러한 VOC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개선을
위한 창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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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고령 상담원 바로 연결
최근 롯데카드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제도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서 중 · 장기 운영 컨설팅을 받기고 했다.
롯데카드 콜센터는 민원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체계적인 민원관리에도 힘쓰고 있으며, VOC(고객의소리)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불만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회사 정책 및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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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1일
공영디비엠-SKT, 모바일 CRM 제휴

공영디비엠(대표 김정수)은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모바일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과 영업부문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공영디비엠의 CRM 서비스를 SK텔레콤의 스마트폰에 탑재하고, 양 사의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에 대해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모바일 CRM 서비스에 탑재되는 기능은 CRM 기능, 영업관리 기능, 지도서비스, 일정관리 등으로 영업사원들이 쉽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dt.co.kr
2010년 4월 20일
[세미나후기] CRM기반의 필드영업조직의 영업력 향상방안
공영디비엠의 2010년 세번째 세미나가 4월 19일 필드영업조직의 영업력 향상방안을 주제로 포스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날씨가 궂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K와 제휴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영디비엠의 모바일CRM 시연도 함께 이루어 졌는데요,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CRM화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영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CRM을 적절히 활용하면 필드영업에서의 현장영업에서의 경쟁력이 강화 될 수 있을거라는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세미나 였습니다.
세미나 현장 사진을 공유합니다.

대표님의 영업생산성 강의 모습 입니다.

김성민 CTO의 영업력 100배높이기 강의 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전시된 스마트폰과모바일CRM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8일
"NO! 외친 고객에 답이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녓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KKD대표는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비추천한 이유를 파악해
고객서비스를 개선하자"는 목표 아래 지난해 68만 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주변에 추천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문을 조사하고 그중 적극 비추천 고객 2만 3100여명에게 임직원들이 고객에게 일일이 전화를 전화를 걸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의 오해를 풀고 고객불만의 근복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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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고객서비스 강화 '잰걸음' - 통화료 할인지역 늘리고 고객센터 기능 확충도
최근 보조금 지급 자제 결의 등으로 이동통신분야 마케팅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서
이동통신 업체들이 고객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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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일
[수입차 업체 고객 이벤트] ‘로열티마케팅’ 유혹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고객의 재구매 유도를 위한 다양한 로열티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와 문화행사, 럭셔리 골프대회초청까지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이벤트들은 수입차 오너로서의 욕구를 잘 만족 시키고 있다.
공영디비엠·이지웰페어, 솔루션·영업부문 MOU 체결
출처 : 2010년 3월 29일 데이터넷
공영디비엠(대표 김정수)과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은 솔루션과 영업부분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하여 이지웰페어의 파트너관리서비스인 위드어스에 공영디비엠의 전문화된 CRM을 탑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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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5일
[NCSI / 초고속 인터넷] KT, 고객불만 줄이고 보상 늘리고 '이유있는 1위'
출처 : 2010년 3월 23일 조선일보
KT는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후시설 교체 등을 통해 통신 품질에 대한 고객 불만을 줄여 업계 전체로 민원 발생율을 가장 낮게 하였다.
“초기 구축비용 없이 ERP, CRM사용해 보세요”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초기 투자를 줄이면서도 ERP나 CRM등 기업경영, 생산혁신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월 사용료만으로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SaaS서비스에 대한 정보화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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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8일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의 프론티어 ‘WHOZ’
ERP, CRM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준비 할 수 있었다는 ‘WHOZ’대표이사의 인터뷰 속에서 고객만족을 향상을 기반으로 한 성공의
롤모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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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고객을 잡아라!
새로운 소비계층을 겨냥한 신종 서비스업이 대세인 가운데 이중 프로슈머(prosumer)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을 개발 및 유통과정에 직접 또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기업가 마인드를 갖춘 능동적인 소비자의 존재로 변모하고 있다.프로슈머에 대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강점과 약 점등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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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1일
매출 1위 보다 고객만족도 1위를! 아동복 쇼핑몰 ‘시크키즈’의 성공신화
요즘 잘나가는 인터넷 쇼핑몰 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잘나가는 쇼핑몰들에게는 그 이유가 항상 있는데, 이 수 많은 쇼핑몰 중에 아동복 쇼핑몰들은 엄마들의 니즈를 만족 시켜야지만 살아 남을 수 있다. 엠버, 코튼베이비, 피치앤크림, 엠버퓨어, 에스텔, 뚜아뚜아, 플로, 플로민트, 슈가민트, 쁘띠샤, 아이코지, 미오부띠끄, 로켓샐러드 전문 아동복 쇼핑몰 시크키즈 (대표 황소영www.chickids.co.kr )에서 이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 봄을 맞이 하여 고객들의 인상에 깊게 자리잡은 시크키즈의 성공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시크키즈는 브랜드 아동복, 예쁜아동복, 봄 신상 아동복, 보세아동복, 남자아이 옷, 여자아이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고, 보유한 아이템들간의 어떤 매치라도 코디가 자연스럽게 완성되도록 물건들을 준비 하여, 아동 원피스, 레깅스, 가디건(카디건), 점퍼, 바지, 엄마랑 아이랑 커플룩, 패밀리룩, 아동티셔츠, 라운드티, 아동 신발, 슈즈, 조끼, 바바리, 자켓, 코트, 스키니, 두건, 머리핀, 팬츠, 후드 티, 짚업, 트레이닝복, 트렌치코트, 우주복, 실내복, 가방 등 어떤 것을 코디 해도 예쁜 스타일이 나올 수 있게 세심한 운영을 하고있다.
특히 타 아동복 쇼핑몰과는 다르게 슈즈 & 액세서리 콜렉션을 프로모션으로 두고 있는데, 아이 신발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고객들에게 보다 스타일리쉬 하고 고급스러운 슈즈와 신발,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는 그야말로 핫 ~ 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 엄마라도 좋은 것 입히고 싶고,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 몸에도 좋고 스타일에도 신경을 쓴 유기농 아동복에도 신경쓰고 있는 시크키즈 (대표 황소영www.chickids.co.kr )는 남아 여아 러닝, 유기농속옷, 슬리핑백, 출산준비모자, 손싸개, 발싸개, 스웨터 가디건, 유기농 후드티, 커버 올, 유기농 우주복, 바디 슈트(바디수트), 7부내의, 목욕가운, 방수 턱받이, 유기농 손수건, 방수요, 배꼽 이불 모낭, 이불커버, 유기농 기저귀 커버. 베게 커버, 친환경 반바지 등 몸에도 좋은 아동복 들로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
요즘 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쇼핑몰들은 꽤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크키즈 역시 여느 쇼핑몰에 뒤쳐지는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엄마들의 만족도 억대의 만족도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시크키즈는 엄마들의 마음에 억대의 만족감을 느끼게 하기에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 “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니 고객님들의 아이가 다 내 아이 같아요”라고 말하는 시크키즈 황소영 대표는 아이를 좋아하고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진정한 쇼핑몰 오너 이다.
시크키즈 황소영 대표는 오늘도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객들이 찾는 아이템들을 하나라도 더 찾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치원에 그리고 초등학교에 가 있는 내 고객님들의 아이에게 최고의 스타일로 자부심을 주기 위해 발 빠르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복 쇼핑몰 운영자 이다.
日 "한국을 벤치마킹하라"…TV•車 이어 백화점까지
9일 오후 '제20회 유통교류포럼'이 열린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 1층 리셉션홀.좌석을 꽉 채운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67 · 사진)이 강연을 시작하자 동시통역기를 매만지며 귀를 기울였다.
일본소매업협회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이 포럼은 유통 · 식품업체 경영자들이 모여 유통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국 백화점이 성장을 거듭하는 비결을 듣고 싶다"는 일본소매업협회의 제안을 이 사장이 흔쾌히 수락해 이뤄졌다. 일본 유통포럼에 한국인이 연사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한국 백화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20~30대 위주의 인력 구성 △IT(정보기술)를 적극 활용한 비용 절감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꼽았다.
이 사장은 "롯데백화점은 2005년 고객 특성별로 관리하는 신(新)CRM시스템을 가동하고 계열사 고객 회원을 통합한 롯데멤버십을 도입해 현재 회원 수가 1800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화점카드 회원의 매출 비중이 2005년 54%에서 지난해 77%로 증가해 40~50%대인 일본 백화점들보다 훨씬 크다"며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인 것이 불황기에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일본이 TV,자동차 등 제조부문에 이어 유통부문에서도 '한국 배우기'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과거 일본 유통업체를 모방하던 '한수 아래'의 한국 백화점들이 이제는 일본 백화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위상이 역전된 것이다.
실제로 한국 백화점들이 매출액 대비 10% 안팎의 높은 영업이익률로 승승장구하는 반면 일본 백화점업계는 영업이익률이 1~2%에 그쳐 점포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에도 한국 백화점은 매출이 10.5% 증가한 반면 일본 백화점은 10.8% 역신장했다.
작년 말에는 일본 최대 백화점 체인인 'J프론트 리테일링'의 오쿠다 스토무 회장(70)이 방한해 한국 백화점들을 둘러봤다. 오쿠다 회장이 내린 결론은 한국 백화점들의 고수익이 낭비요소를 철저히 제거한 소수정예 점포 운영,매출 부진 브랜드를 6개월마다 물갈이하는 스피드경영에서 비롯됐다는 것이었다. 그는 곧바로 계열 백화점들의 점포별 채산성 관리를 강화하고 비효율 사업을 신속히 퇴출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2010년 3월 4일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고객만족마케팅 시작
국내 친환경차 시대의 시작을 알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마케팅을 시작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고객 브랜드 홍보단인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구매 확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3월 출고고객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고객이자 홍보대사로서 차 품질과 상품성을 모니터링하고 구전 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홍보대사에 선정되면 모두 290만 원의 활동비와 유류비, 블루 드라이브 홍보대사 전용 스티커를 제공 받게 되며, 차를 모니터링한 리포트를 현대차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구매확신 프로그램은 3~4월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법인과 영업용 제외) 가운데 선착순으로 1,00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자동차 등록 후 30일, 또는 2,000km 이내 주행 중 차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아반떼 가솔린 모델이나 i30(i30CW 포함), 쏘나타, 투싼ix로 교환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 교환시 차 값 차액은 환급되거나 고객이 부담해야 하며, ▲차 개조와 튜닝으로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 ▲차 구입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수령한 경우 ▲계약자와 등록자의 명의가 다른 경우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고객 대상 제주시승회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차의 대중화와 친환경 신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고객들은 부담 없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모집과 아반떼 구매확신 프로그램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행사"라며 "제조사가 아닌 고객이 직접 차를 홍보하고 교환할 수 있는 만큼, 우수한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월부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이 보장기간(5년) 안에 현대차를 다시 구매할 경우, 주행거리와 차 상태에 따라 보유기간 1년 이하의 차는 구입가격에서 최고 70%, 3년 이하 차는 최고 57%, 5년 이하 차는 최고 42%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CRM은 꾸준한 투자와 기다림이 성공열쇠
“CRM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 개념을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습니다. 하지만 CRM을 활용한 매출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다며 미심쩍어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는 CRM을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전문 교육기관인 리비젼아카데미의 황순귀 원장은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CRM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CRM은 길게 봐야 하는데, 너무 단기간에 CRM 투자 효과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CRM은 고객과의 관계를 길게 해서 계속 이익을 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타깃 마케팅을 잘해서 단번에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RM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죠. 기업은 그것이 무엇이든 투자했으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CRM은 단기간에 실적이 팍팍 나는 것이 아닙니다. CRM의 진정한 의미는 고객과의 신뢰구축입니다.”
황 원장은 기업들이 CRM의 의미를 헷갈리는 이유로 크게 두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단기성과에 급급하다는 점, 둘째는 전문가를 육성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돈 들여 비싼 CRM 시스템만 사오면 다 되는 것으로 인식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황 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CRM 공개강좌를 해오고 있다.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리급이나 사원이다. 과장급 이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황 원장은 “CRM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담당자 직급이 이처럼 낮은 것은 우리나라 기업에서 CRM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말했다. 그는 “CRM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대리급 직원으로는 이러한 추세와 모습을 경영진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교육 참석자의 직급만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CRM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일까? 황 원장은 “참석자의 질문 수준을 보면 틀리지 않다”고 답한다.
황 원장은 “우리나라에 CRM이 도입된 1990년대나 지금이나 CRM에 대한 질문이 똑같다”며 “CRM팀은 그냥 거쳐가는 부서 중 하나처럼 돼 있기 때문에 도입 이후 전문가를 육성하지 못해 노하우가 전혀 쌓이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석의 고도화를 위해 노하우가 필요한데도 단기매출을 위해 단편적인 분석만 하고 있어 분석의 질은 낮고, 마케팅 인사이트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기업의 실정”이라고 밝혔다.
황 원장은 한 자동차회사를 그 예로 들었다. 모 자동차회사에서 한 대학의 CRM 전문 교수에게 고객패턴 분석을 의뢰했다. 그러나 그 교수는 이 회사의 데이터를 받고 분석을 바로 포기하고 말았다. 이 자료에는 누구누구가 언제 자동차를 샀다는 기록만 있을 뿐 언제 어떤 수리를 어디서 했는지 등 부대 자료가 전혀 없어 제대로 된 고객분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황 원장은 “자동차를 구입한 지 한달이 된 사람이나 10년이 된 사람이나 자동차회사에서 보내 준 DM은 자동차에 대한 것뿐”이라며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에게는 자동차 DM 대신 자동차 액세서리나 수리와 관련된 DM을 보내주는 것이 진정한 CRM”이라고 말했다.
황 원장은 소비자 니즈를 잘 분석해 성공한 사례로 영국의 버버리사를 꼽았다.
“영국에서 힙합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은 Chav족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들이 버버리 짝퉁의 모자를 쓰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버버리의 고유 문양인 Tartan 체크무늬가 있는 모자죠. 그러다 보니 오리지널 버버리 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Chav족으로 오해받을까 봐 안 쓰고, 안사기 시작한 거죠. 그러자 버버리는 Tartan 체크를 포기하고 Vintage Look으로 선회했습니다. 명품 중에서 유일한 Vintage Look을 만드는 브랜드가 돼 실적이 계속 좋아진 것입니다. 고객과 소비자를 잘 분석해서 전사적인 전략에 활용한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황 원장은 고객 분석을 통한 이익창출을 위해 'CRM 2.0'을 제안했다. 황 원장이 말하는 CRM 2.0은 현실성, 체계화 그리고 전사적 관점이다.
현실성은 최소한만 바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하는 것이다. 체계화는 기획ㆍ실행ㆍ평가의 각 과정을 빈틈없이 전체와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황 원장은 이 같은 CRM의 원칙과 진행은 전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의 마케팅 부분 일부에서 몇몇 사람들만이 수행하는 활동이 아니라 CRM을 기업 전체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도록 해야 합니다. 기업 전체의 움직임이 고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황 원장은 이와 함께 "각 기업의 CRM팀이 마케팅부의 한개 팀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CCO(Chief Customer Officer)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CO가 CRM, CS 등을 관장해 대고객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황 원장은 “CRM은 고객은 만족하고 회사는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CEO부터 무던한 정성으로 꾸준히 투자해서 기다릴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다릴 수 없는 회사는 CRM이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파크랜드 CRM 교육실시
| ㈜공영디비엠(대표 김정수)에서는 지난 2월24일, 파크랜드에서 실시한 전국매장주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CRM을 주제로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파크랜드의 매장점주 및 접점직원들은 공영디비엠의 이준호 수석컨설턴트가 실시한 CRM 교육을 통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매장운영의 성패가 달려있음을 절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고객감동 실현을 기본 핵심이념으로 삼고 있는 파크랜드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한 관심경영으로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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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CRM 업체로서 업계선두를 달리고 있는 공영DBM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걸쳐서 CRM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CRM 구축 및 컨설팅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분야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5년 동안 한결같이 CRM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업종별 구축 및 운영 노하우들을 실제 사례중심으로 교육에 접목시킨 실전위주의 커리큘럼이 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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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파크랜드를 비롯하여 ING 생명보험, 중앙일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공영디비엠의 CRM교육을 받게 된 것도 공영디비엠의 실전위주의 교육과정이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여진다.
CRM교육 문의 : 김지영차장, 3397-0239, e-Mail jykim@00d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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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6일
공영DBM, 서울시여성가족재단 CRM컨설팅 완료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여성·가족 정책 개발 및 실천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것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공공기관의 고객만족 가속화 및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CRM 전문기업인 공영디비엠을 통해 관련 컨설팅을 완료하고, 최종 발표회를 실시했다.
공영DBM은 CRM(고객관계관리) 전문 기업으로 부산시청, 고양시청 등 지자체 들의 CRM을 구축했으며, 적십자사, 도로공사, 광물자원공사 같은 공기업 CRM 시스템도 구축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2.0시대] SaaS:글로벌 기업들의 격전장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글로벌 메이저 SW기업은 이 같은 시장 확대에 맞춰 SaaS 시장에 본격 가세했다. 선두주자인 세일즈포스닷컴과 주도권 전쟁이 한층 가열되는 상황이다.
최근 SaaS 시장은 오피스 생산성 관련 서비스와 CRM에서 ERP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 핵심 데이터를 다루는 ERP는 보안 문제로 인해 CRM과 달리 고객이 아웃소싱해 쓰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기업들은 CRM보다는 웹 기반 ERP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보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SaaS 기반 ERP 솔루션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회계와 인적자원관리(HRM), 영업 및 조달 분야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오라클이 조만간 선보일 SaaS 솔루션은 CRM을 넘어 ERP까지 다룰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CRM에 주력해왔던 세일즈포스닷컴 역시 최근 ERP 업체를 인수하고 파이낸셜포스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CRM을 넘어 아웃소싱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ERP까지 SaaS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SAP도 이미 SaaS 기반 소싱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들 업체 외에 파워에드버킷, 케테라, 쿠파 등이 소싱 및 조달 애플리케이션을 SaaS 기반으로 제공하며 어느 정도 시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윈도 애저(Windows Azure)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DBMS 제품 ‘SQL 서버 2008 R2’ 등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완성하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S+S) 전략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금융권 CRM고도화, 우리은행 G-CRM 구축 추진 - 국민은행에 이어 2번째
우리은행이 지리정보를 고객관계관리(CRM)에 접목시킨 G-CRM(Geographic-CRM)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리은행의 G-CRM 구축은 금융권에선 국민은행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서울 상암동 데이터센터 이전작업으로 별다른 IT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었다.
19일 금융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G-CRM 구축을 위한 제안요청설명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제안요청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외부정보(GIS, 외부DB)를 은행 내부 정보와 연계/통합 구축하여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주소/직장명 등 정보의 표준화 및 정제 ▲G-CRM 분석/운영 마트 구축 ▲현재 운영중인 CRM 시스템(TOSS)과 연계 개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G-CRM 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지도상의 지리정보, 기업내부 데이터, 주변 지역의 외부 데이터 등이 결합된 정보분석이 필요해 데이터 정제 및 품질관리 기술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3월 초 발표회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10년 1월 14일
`중기 정보화 지원` 수혜기업 잡아라
공영DBM은 중소기업의 영업본부장, 대표, 재무책임자, 정보책임자를 대상으로 14일 `중소기업청 지원금을 활용한 고객관계관리(CRM) 도입방안 무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에서 CRM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솔루션 시연을 했으며,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CRM 솔루션 도입비용 중 50%(6000만원 한도)를 지원받는 절차도 소개했다.
김정수 공영DBM 사장은 "아직까지 CRM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중소기업이 많아 무료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지난해에도 설명회를 실시했는데, 중소기업이 자사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해 정부의 정보화 지원사업 성과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김정수 사장은 "현재 국내 중소기업들의 상황을 보면 정부의 자금지원이 아니면 필요성을 느껴도 정보화 사업에 나설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이 많다"며 "이 때문에 중소 SW기업 입장에서는 정부의 정보화 지원사업이 시장 확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 지원기관(구축업체)의 요건을 올해 일부 변경했다. 이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설계ㆍ개발하기 위해 구축실적 대신 개발실적을 중심으로 구축업체의 능력을 검증하고, SW기술자 경력증명서를 받아 검증된 개발자의 사업 투입과 관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 등급이 B등급 이상의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2010년 1월 13일
FC 서울의 차별화된 고객관리
FC 서울 11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2010년에 열리는 모든 홈 경기(K리그, 컵대회 등)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 티켓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010 시즌 연간회원에게는 서울의 고객관리시스템(CRM)을 통해 경기장 파티, 생일 축하 이벤트 등의 새로운 혜택이 추가 되었으며 입장권이나 용품구매시 추가 할인의 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서울은 11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해 오픈 당일 가입한 회원 중 1명을 선정해 동남아 해외여행권을 선물하고, 11명에게는 홈경기 개막전 선수 입장 에스코트와 친필 사인볼을 전달한다. 또 첫번째, 100번째, 200번째 가입 회원에게는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한다.
중기 정보화 SaaS로 돕는다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이 확산되고 있다.SAAS는 SW를 제품 형태가 아닌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다수의 고객에게 SW를 제공하고 고객은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될 SaaS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및 생산혁신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한 중소기업형 SaaS 기반 맞춤형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중기청은 SaaS가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별도의 초기 구축비용 없이도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정보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SaaS 서비스 사용료의 70%(최대 600만원)까지 받게 되며, 내년에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제공되는 SaaS 서비스는 경영ㆍ회계관리, 영업ㆍ마케팅ㆍ고객관리, 홈페이지ㆍ메일 관리, 세무ㆍ회계관리, 보안관리 등이다.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구축사업만으로는 수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어 SaaS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2011년에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SaaS 플랫폼을 구축해 더 많은 SaaS 제공기업이 중소기업에 좀 더 쉽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웹 기반 SW 서비스 보급 확산사업을 내년에 더 확대할 계획이다.
웹 기반 SW 개발 지원사업은 SaaS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업종과 제공기능을 선정해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SaaS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지경부는 내년도 사업규모를 올해보다 50% 이상 늘려 잡았으며, 중소기업 관련 협회 등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SaaS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을 담당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가격부담으로 중소기업이 도입하기 힘든 패키지 SW의 SaaS 서비스 전환을 유도해 많은 중소기업이 정보시스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2010년 1월 12일
소비자 의견 반영, 매출 쑥쑥~
2009년 소비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제품들의 성공 비결은 "무조건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최대한 제품에 담아내자"는 것이었다.
쿠쿠홈시스의 압력밥솥 '샤이닝 블랙'은 지금껏 밥솥 뚜껑을 따로 뗄 수 없어 씻기도 어렵고 관리도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3년 넘는 연구 끝에 손잡이를 당기면 뚜껑을 본체에서 분리에 성공했고 9월 출시 후 매달 2만대가 넘게 팔리며 대성공을 거뒀다.
파리바게트가 7월 내놓은 치즈케이크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은 기존 케이크는 크고 가격도 2만 원대라서 부담이라는 의견을 반영해 크기는 5분의 1로 줄이고 가격도 4,000원으로 내려 3개월 만에 200만 개가 팔리며 '최단 기간 히트 상품'에 올랐다.
삼광유리의 밀폐용기 '글라스락 핸디형'은 김치나 된장을 담는 대용량 용기는 무겁기 때문에 손잡이를 달면 좋겠다는 주부들의 뜻을 적극 반영해 보통 때는 수납이 편하게 뚜껑 안으로 들어가 있다가 필요할 때 빼서 쓸 수 있는 뚜껑을 개발하여 올 초 나오자마자 매출이 30%이상 뛰었다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2010년 1월 7일
2014년 바이오기업 No.1
세포 배양에 필요한 각종 시약과 기기 등 미디어(배지)를 공급하는 바이오인프라기업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100명 남짓 단출한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 못잖은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지식경영 시스템, 외부적으로는 흔히 CRM(고객관계지원)이라 부르는 고객성공지원시스템으로 독특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직원이면 누구나 200권의 필독서를 읽어야 할 정도로 모범적인 독서경영 기업이기도 하다.
황을문(58) 대표이사는 지난해 매출액 285억원에서 올해는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 사장의 경영전략의 핵심은 C&D(connect&development)로 모아진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처럼 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만큼 기술을 가진 곳들과 제휴를 통해 윈윈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으로 2014년 매출 1억달러, 세계 최고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 발전하는 꿈의 계단에서 그는 올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변화의 정점에서 변화를 일으키다
올해 창업 54주년을 맞은 동성제약은 작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2.8% 증가한 190억을 달성했다.
전문의약품 시장으로의 뒤늦은 진출이지만 조직혁신과 CRM 영업력강화를 통해 매출액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양구 사장은 “앞으로 세계 유수한 제약기업과 라이센싱을 맺고 우수한의약품을 국내에 들려올 계획을 하고 있으며 현재 3~4개 제품을 검토 중에 있어 2010년 전문의약품시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