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독립신문 2010년 3월 9일
요즘 잘나가는 인터넷 쇼핑몰 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잘나가는 쇼핑몰들에게는 그 이유가 항상 있는데, 이 수 많은 쇼핑몰 중에 아동복 쇼핑몰들은 엄마들의 니즈를 만족 시켜야지만 살아 남을 수 있다. 엠버, 코튼베이비, 피치앤크림, 엠버퓨어, 에스텔, 뚜아뚜아, 플로, 플로민트, 슈가민트, 쁘띠샤, 아이코지, 미오부띠끄, 로켓샐러드 전문 아동복 쇼핑몰 시크키즈 (대표 황소영www.chickids.co.kr )에서 이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 봄을 맞이 하여 고객들의 인상에 깊게 자리잡은 시크키즈의 성공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시크키즈는 브랜드 아동복, 예쁜아동복, 봄 신상 아동복, 보세아동복, 남자아이 옷, 여자아이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고, 보유한 아이템들간의 어떤 매치라도 코디가 자연스럽게 완성되도록 물건들을 준비 하여, 아동 원피스, 레깅스, 가디건(카디건), 점퍼, 바지, 엄마랑 아이랑 커플룩, 패밀리룩, 아동티셔츠, 라운드티, 아동 신발, 슈즈, 조끼, 바바리, 자켓, 코트, 스키니, 두건, 머리핀, 팬츠, 후드 티, 짚업, 트레이닝복, 트렌치코트, 우주복, 실내복, 가방 등 어떤 것을 코디 해도 예쁜 스타일이 나올 수 있게 세심한 운영을 하고있다.
특히 타 아동복 쇼핑몰과는 다르게 슈즈 & 액세서리 콜렉션을 프로모션으로 두고 있는데, 아이 신발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고객들에게 보다 스타일리쉬 하고 고급스러운 슈즈와 신발,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는 그야말로 핫 ~ 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 엄마라도 좋은 것 입히고 싶고,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 몸에도 좋고 스타일에도 신경을 쓴 유기농 아동복에도 신경쓰고 있는 시크키즈 (대표 황소영www.chickids.co.kr )는 남아 여아 러닝, 유기농속옷, 슬리핑백, 출산준비모자, 손싸개, 발싸개, 스웨터 가디건, 유기농 후드티, 커버 올, 유기농 우주복, 바디 슈트(바디수트), 7부내의, 목욕가운, 방수 턱받이, 유기농 손수건, 방수요, 배꼽 이불 모낭, 이불커버, 유기농 기저귀 커버. 베게 커버, 친환경 반바지 등 몸에도 좋은 아동복 들로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
요즘 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쇼핑몰들은 꽤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크키즈 역시 여느 쇼핑몰에 뒤쳐지는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엄마들의 만족도 억대의 만족도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시크키즈는 엄마들의 마음에 억대의 만족감을 느끼게 하기에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 “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니 고객님들의 아이가 다 내 아이 같아요”라고 말하는 시크키즈 황소영 대표는 아이를 좋아하고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진정한 쇼핑몰 오너 이다.
시크키즈 황소영 대표는 오늘도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객들이 찾는 아이템들을 하나라도 더 찾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치원에 그리고 초등학교에 가 있는 내 고객님들의 아이에게 최고의 스타일로 자부심을 주기 위해 발 빠르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복 쇼핑몰 운영자 이다.
2010년 3월 11일
日 "한국을 벤치마킹하라"…TV•車 이어 백화점까지
"그동안 롯데백화점 창립 후 30년간 일본에서 배우기만 했는데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서 성공사례를 발표하게 돼 감개무량합니다. "
9일 오후 '제20회 유통교류포럼'이 열린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 1층 리셉션홀.좌석을 꽉 채운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67 · 사진)이 강연을 시작하자 동시통역기를 매만지며 귀를 기울였다.
일본소매업협회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이 포럼은 유통 · 식품업체 경영자들이 모여 유통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국 백화점이 성장을 거듭하는 비결을 듣고 싶다"는 일본소매업협회의 제안을 이 사장이 흔쾌히 수락해 이뤄졌다. 일본 유통포럼에 한국인이 연사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한국 백화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20~30대 위주의 인력 구성 △IT(정보기술)를 적극 활용한 비용 절감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꼽았다.
이 사장은 "롯데백화점은 2005년 고객 특성별로 관리하는 신(新)CRM시스템을 가동하고 계열사 고객 회원을 통합한 롯데멤버십을 도입해 현재 회원 수가 1800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화점카드 회원의 매출 비중이 2005년 54%에서 지난해 77%로 증가해 40~50%대인 일본 백화점들보다 훨씬 크다"며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인 것이 불황기에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일본이 TV,자동차 등 제조부문에 이어 유통부문에서도 '한국 배우기'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과거 일본 유통업체를 모방하던 '한수 아래'의 한국 백화점들이 이제는 일본 백화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위상이 역전된 것이다.
실제로 한국 백화점들이 매출액 대비 10% 안팎의 높은 영업이익률로 승승장구하는 반면 일본 백화점업계는 영업이익률이 1~2%에 그쳐 점포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에도 한국 백화점은 매출이 10.5% 증가한 반면 일본 백화점은 10.8% 역신장했다.
작년 말에는 일본 최대 백화점 체인인 'J프론트 리테일링'의 오쿠다 스토무 회장(70)이 방한해 한국 백화점들을 둘러봤다. 오쿠다 회장이 내린 결론은 한국 백화점들의 고수익이 낭비요소를 철저히 제거한 소수정예 점포 운영,매출 부진 브랜드를 6개월마다 물갈이하는 스피드경영에서 비롯됐다는 것이었다. 그는 곧바로 계열 백화점들의 점포별 채산성 관리를 강화하고 비효율 사업을 신속히 퇴출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9일 오후 '제20회 유통교류포럼'이 열린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 1층 리셉션홀.좌석을 꽉 채운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67 · 사진)이 강연을 시작하자 동시통역기를 매만지며 귀를 기울였다.
일본소매업협회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이 포럼은 유통 · 식품업체 경영자들이 모여 유통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국 백화점이 성장을 거듭하는 비결을 듣고 싶다"는 일본소매업협회의 제안을 이 사장이 흔쾌히 수락해 이뤄졌다. 일본 유통포럼에 한국인이 연사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한국 백화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20~30대 위주의 인력 구성 △IT(정보기술)를 적극 활용한 비용 절감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통한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꼽았다.
이 사장은 "롯데백화점은 2005년 고객 특성별로 관리하는 신(新)CRM시스템을 가동하고 계열사 고객 회원을 통합한 롯데멤버십을 도입해 현재 회원 수가 1800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화점카드 회원의 매출 비중이 2005년 54%에서 지난해 77%로 증가해 40~50%대인 일본 백화점들보다 훨씬 크다"며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인 것이 불황기에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일본이 TV,자동차 등 제조부문에 이어 유통부문에서도 '한국 배우기'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과거 일본 유통업체를 모방하던 '한수 아래'의 한국 백화점들이 이제는 일본 백화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위상이 역전된 것이다.
실제로 한국 백화점들이 매출액 대비 10% 안팎의 높은 영업이익률로 승승장구하는 반면 일본 백화점업계는 영업이익률이 1~2%에 그쳐 점포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에도 한국 백화점은 매출이 10.5% 증가한 반면 일본 백화점은 10.8% 역신장했다.
작년 말에는 일본 최대 백화점 체인인 'J프론트 리테일링'의 오쿠다 스토무 회장(70)이 방한해 한국 백화점들을 둘러봤다. 오쿠다 회장이 내린 결론은 한국 백화점들의 고수익이 낭비요소를 철저히 제거한 소수정예 점포 운영,매출 부진 브랜드를 6개월마다 물갈이하는 스피드경영에서 비롯됐다는 것이었다. 그는 곧바로 계열 백화점들의 점포별 채산성 관리를 강화하고 비효율 사업을 신속히 퇴출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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