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RM으로 구축한 업체 소개가 나오며
MS CRM협력업체들의 소개가 포함되어 있음
생선은 생선장수에게, 과일은 과일장수에게 구매해야 싱싱한 것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CRM이나 DBM은 어디서?
http://www.microsoft.com/korea/dynamics/crm/wmv.aspx
블로그 기사원문보기: http://bloter.net/archives/787
한국MS, CRM시장 진출 -공영DBM이 파트너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에 재진입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CRM’ 신제품 발표회를 오는 2008년 3월 6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30호에서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와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오피스 시장에서는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전사적자원관리(ERP)와 CRM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다. 하지만 사용자 편의성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의 접근 전략에 선발 업체들도 긴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로우엔드부터 시작했듯이 CRM 제품도 마찬가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중견중소(SMB)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조금씩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국산 CRM업체는 물론 최근 몇년간 SMB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는 오라클이나 SAP가 업체들과의 충돌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체의 한 관계자는 “5년 전 한국MS가 CRM을 국내 출시했었는데 당시에는 상품으로서는 팔기 불가능했었다. 해외 리포트들을 보니까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국MS의 CRM 공략에는 든든한 파트너가 함께 한다. 국산 CRM의 대표주자인 공영DBM이 바로 그 주인공. 공영DBM이 파트너라는 것은 상당히 의외다. 제품군이 정면으로 부딪히기 때문이다.
공영DBM의 한 관계자는 “우리 제품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이 겹치기도 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 그만큼 유리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CRM제품이 오피스 제품군과 긴밀히 연동되는 만큼 소비자 요구에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국MS가 공영DBM이라는 걸출한 파트너를 확보한 것은 초기 시장 안착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검증된 회사를 통해 시장에 접근하게 되면 내부 컨설턴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단기간 시장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목차
삼성몰 현황
인터넷 쇼핑몰의 eCRM
eCRM사례
성공적인 eCRM을 위한 조건
eCRM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 시스템 구축, CS구축, eCRM 솔루션 구축등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에 혁신적인 SW 공급 방식을 선보였다.
다른 SW 기업이 일괄 비용을 받고 패키지 형태의 SW를 판매했던 반면에 이 회사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라는 새로운 공급 방식을 선보인 것. SaaS는 패키지 SW를 파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최소한의 사용환경을 구축해주고 웹을 통해 이를 사용하도록 한다.
과금은 사용량에 근거를 두고 한다. 이러한 SW 공급 방식은 초기 구축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다가 짧은 설치 기간, 유지보수의 용이성 등 여러 면에서 장점이 부각됐다.
그런데도 MS·SAP·오라클 등 대형 SW 기업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 모델을 일시적인 유행으로 치부했다.
--------- 중략------------
◇초기 구축비용 줄이고 설치·유지보수 간편
SaaS 모델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는 기업 역시 기존 중소기업(SMB) 일색에서 점차 대기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SaaS는 명실상부한 SW 핵심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SaaS는 향후 SW 시장의 새로운 유통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25%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2005년 전 세계 SaaS 시장은 50억달러의 규모를 이뤘으며, 이중 미국이 30억달러의 시장을 이뤄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 시장은 15억달러 규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해외처럼 SaaS 도입이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공영DBM(CRM)(crmkorea.co.kr) ,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전자세금계산서) 등이 SaaS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유니닥스(자료관리시스템), 유니온정보시스템(통합콘텐츠관리) 등도 최근 SaaS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SaaS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SaaS코리아포럼이 구성됐다. 다우기술·한컴씽크프리·마이크로소프트·한국IBM 등 국내외 SW 기업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단국대학교 등 30여 기업과 기관이 참석한 이 포럼은 새로운 SW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해 기술표준화와 로드맵 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도 SaaS 확산을 위해 본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우선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 기업에 필요한 기업용 솔루션을 SaaS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플랫폼 구축하고 업종·기능별로 이용도가 높은 솔루션을 선정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ASP 지원센터를 확대, SaaS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SaaS 솔루션 인증제도, 기술 임치제도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중략----------------
SaaS가 우리나라의 제2의 기회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과 정부가 반드시 두 가지는 실천해야 한다.
기업들은 첫째 SaaS의 공법이 다르다는 점, 또 이런 공법을 성공해본 개발자가 국내에 거의 없다는 사실은 인식해야 한다. 즉, 단독주택 짓는 공법과 주상복합아파트 공법이 다름을 인지해서, 외국이든 국내든 이런 공법을 성공시켰거나 노력하고 있는 여러 사례를 국내에 발굴 소개해서 충분히 기획, 설계 단계부터 이전 공법과는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
둘째로는 SaaS로 장사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예를 들면 계획, 기획, 마케팅, 영업, 운용 등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 정부는 앞을 내다보고, SaaS를 도입하는 중견 이하 기업들에 무조건적인 혜택 비용 지원, 세금 감면, 회사별 중요 콘텐츠에 대한 보안보장 등을 주어 과감하게 도입의 장벽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또 성공이 보이는 분야가 나타나면, 이 분야를 세계화하는 것을 책임지고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절대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20년 만에 다시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우리에게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김학훈 SaaS코리아포럼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