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디비엠(www.crmservice.co.kr 대표 김정수)는 지난 9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서비스이행표준 재정립 및 VOC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여성·가족 정책 개발 및 실천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것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공공기관의 고객만족 가속화 및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CRM 전문기업인 공영디비엠을 통해 관련 컨설팅을 완료하고, 최종 발표회를 실시했다.
공영DBM은 CRM(고객관계관리) 전문 기업으로 부산시청, 고양시청 등 지자체 들의 CRM을 구축했으며, 적십자사, 도로공사, 광물자원공사 같은 공기업 CRM 시스템도 구축한 바 있다.
2010년 2월 26일
[소프트웨어 2.0시대] SaaS:글로벌 기업들의 격전장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모델은 최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틈새를 넘어 주류를 넘보기 시작했다.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에서 ‘SaaS 불모지’로 여겨지던 전사적자원관리(ERP)까지 파고들 기세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글로벌 메이저 SW기업은 이 같은 시장 확대에 맞춰 SaaS 시장에 본격 가세했다. 선두주자인 세일즈포스닷컴과 주도권 전쟁이 한층 가열되는 상황이다.
최근 SaaS 시장은 오피스 생산성 관련 서비스와 CRM에서 ERP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 핵심 데이터를 다루는 ERP는 보안 문제로 인해 CRM과 달리 고객이 아웃소싱해 쓰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기업들은 CRM보다는 웹 기반 ERP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보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SaaS 기반 ERP 솔루션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회계와 인적자원관리(HRM), 영업 및 조달 분야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오라클이 조만간 선보일 SaaS 솔루션은 CRM을 넘어 ERP까지 다룰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CRM에 주력해왔던 세일즈포스닷컴 역시 최근 ERP 업체를 인수하고 파이낸셜포스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CRM을 넘어 아웃소싱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ERP까지 SaaS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SAP도 이미 SaaS 기반 소싱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들 업체 외에 파워에드버킷, 케테라, 쿠파 등이 소싱 및 조달 애플리케이션을 SaaS 기반으로 제공하며 어느 정도 시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윈도 애저(Windows Azure)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DBMS 제품 ‘SQL 서버 2008 R2’ 등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완성하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S+S) 전략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글로벌 메이저 SW기업은 이 같은 시장 확대에 맞춰 SaaS 시장에 본격 가세했다. 선두주자인 세일즈포스닷컴과 주도권 전쟁이 한층 가열되는 상황이다.
최근 SaaS 시장은 오피스 생산성 관련 서비스와 CRM에서 ERP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 핵심 데이터를 다루는 ERP는 보안 문제로 인해 CRM과 달리 고객이 아웃소싱해 쓰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기업들은 CRM보다는 웹 기반 ERP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보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SaaS 기반 ERP 솔루션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회계와 인적자원관리(HRM), 영업 및 조달 분야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오라클이 조만간 선보일 SaaS 솔루션은 CRM을 넘어 ERP까지 다룰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CRM에 주력해왔던 세일즈포스닷컴 역시 최근 ERP 업체를 인수하고 파이낸셜포스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CRM을 넘어 아웃소싱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ERP까지 SaaS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SAP도 이미 SaaS 기반 소싱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들 업체 외에 파워에드버킷, 케테라, 쿠파 등이 소싱 및 조달 애플리케이션을 SaaS 기반으로 제공하며 어느 정도 시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윈도 애저(Windows Azure)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DBMS 제품 ‘SQL 서버 2008 R2’ 등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완성하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S+S) 전략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금융권 CRM고도화, 우리은행 G-CRM 구축 추진 - 국민은행에 이어 2번째
2010년 2월 19일 디지털데일리
우리은행이 지리정보를 고객관계관리(CRM)에 접목시킨 G-CRM(Geographic-CRM)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리은행의 G-CRM 구축은 금융권에선 국민은행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서울 상암동 데이터센터 이전작업으로 별다른 IT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었다.
19일 금융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G-CRM 구축을 위한 제안요청설명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제안요청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외부정보(GIS, 외부DB)를 은행 내부 정보와 연계/통합 구축하여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주소/직장명 등 정보의 표준화 및 정제 ▲G-CRM 분석/운영 마트 구축 ▲현재 운영중인 CRM 시스템(TOSS)과 연계 개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G-CRM 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지도상의 지리정보, 기업내부 데이터, 주변 지역의 외부 데이터 등이 결합된 정보분석이 필요해 데이터 정제 및 품질관리 기술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3월 초 발표회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지리정보를 고객관계관리(CRM)에 접목시킨 G-CRM(Geographic-CRM)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리은행의 G-CRM 구축은 금융권에선 국민은행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서울 상암동 데이터센터 이전작업으로 별다른 IT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었다.
19일 금융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G-CRM 구축을 위한 제안요청설명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제안요청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외부정보(GIS, 외부DB)를 은행 내부 정보와 연계/통합 구축하여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주소/직장명 등 정보의 표준화 및 정제 ▲G-CRM 분석/운영 마트 구축 ▲현재 운영중인 CRM 시스템(TOSS)과 연계 개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G-CRM 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지도상의 지리정보, 기업내부 데이터, 주변 지역의 외부 데이터 등이 결합된 정보분석이 필요해 데이터 정제 및 품질관리 기술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3월 초 발표회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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