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9일

2008년 고객관계관리(CRM)적용기업 5.8% 소폭 성장

원문보기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는 622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0% 늘어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춘석)은 종사자 10인 이상 기업(5508개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국내 기업 이비즈니스 및 IT 활용현황 조사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2008년 전자상거래 규모는 621조9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올해 국내 총 거래 추정액(2070조9500억원)의 30.0%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 조사에서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3.4%로 전년 대비 1.0%p 증가했으며, 대기업은 56.8%, 중소기업은 32.9%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정보통신기술(ICT) 투자규모는 2007년 대비 5.9%p 증가가 예상되며, 항목별로는 하드웨어 장비 비중이 4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올해 ICT에 투자한 실적이 있다고 답한 기업비율은 59.5%로, 전년 대비 1.3%p 증가했다.

정보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전사적자원관리(ERP) 25.6%, 공급망관리(SCM) 4.8%, 고객관계관리(CRM) 5.8%, 지식관리시스템(KMS) 4.1%로, 전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중략---------

대ㆍ중소기업간 격차(37.6)는 자원과 인프라(39.0), 조직과 인력(38.1)에서 크게 나타났고, 자원과 인프라 내에서는 ICT 투자규모(42.4)와 장애복구(44.7), 위험관리(37.0) 부문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과 투자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략--------

또 공급사슬 통합과 기업 간 협업의 촉진을 위해 모기업의 불공정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정책적 지원대책이 필요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 정보와 프로세스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08년 12월 18일

중소업체, 원투원 마케팅으로 'SMS', '메일'이 최고


CRM솔루션 전문업체인 '공영DBM(대표 김정수, http://www.00db.co.kr)은 CRM솔루션의 SaaS방식 서비스인 'CRMKOREA.CO.KR'를 제공해 오면서 중소업체들에게 어떤 마케팅을 선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90%이상의 업체들이 SMS와 메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연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원투원마케팅으로 SMS와 메일을 선호하는 까닭으로는 투자대비효과(ROI)가 있기 때문이며, 응대를 바로바로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SMS의 용도로는 연말 이벤트 행사안내나 쿠폰발행등으로 사용하며 메일로는 쿠폰이나 이벤트 안내, 마일리지 안내등 상세내용을 보내는 데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나, CRMKOREA에서는 반응도에 따른 고객을 구분할 수 있기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고객들에게는 재차 발송하는 방법으로 원투원 마케팅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현재 CRMKOREA.CO.KR (http://www.crmkorea.co.kr) 에서는 가입하면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CRM솔루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중소업체나 개인사업장에서 고객관리, 영업관리, 캠페인관리등의 모듈을 원하는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졌다고 한다.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사전에 줄 수 있는 중소업체라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연말 마케팅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