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동사무소에 주민들에게 CRM을 접목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있어 게시합니다.
안산시 사3동주민센터(동장 최재영)는 CRM(고객관리)제도를 동(洞) 행정에 접목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박주원 안산시장이 동(洞) 중심의 시책으로 펼치고 있는 ‘소박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근래들어 핵가족화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 짐으로 인해 반상회 등 주민들과의 접촉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반면 집집마다 인터넷과 휴대폰이 생활화 되어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점을 활용, 사3동 전 주민(7000세대)을 대상으로 41%(2880세대)의 동의를 얻어 시정소식을 알릴 수 있는 문자서비스를 올 8월부터 시작했다.
핸드폰 문자서비스(SMS)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마을단위의 동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사3동주민센터가 처음으로 마을단위의 긴급 사항이나 시정 정보를 차별화 하여 즉시 알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재영 사3동장은 “과다한 메일 발송으로 주민들이 불편 해 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08-13
출처 : 데이리안경기 박익희 기자
이렇듯, 동사무소에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공영DBM과 같은 CRM솔루션회사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원할한 매체(SMS, MMS, e-DM, 뉴스레터 등)를 제공중에 있으며 결과도 분석보고서로 도출할 수 있어 조금 더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다. 담당자: dbm@00db.co.kr
